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에베소서 4장 25 ~ 3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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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84회 작성일 23-10-26 13:56본문
서 론
좋은 성도는 성령의 마음에 근심을 주지 않습니다. 나쁜 성도는 성령의 마음을 근심하게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엡 4:30). 성령님을 근심하게 하지 않기 위해 세 가지를 버려야 합니다.
본 론
1. 성령님을 근심하지 않게 하려면 거짓을 버려야 합니다.
성령님은 거룩한 영이십니다. 성령님은 거짓되지 아니하십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으로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감당하여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하게 되어야 합니다(롬 15:16). 우리 몸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우리 가운데 계신 성령님의 전입니다(고전 6:19). 그런즉 우리는 거짓을 버리고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해야 합니다(엡 4:25). 그래야 성령께서 근심하지 않게 됩니다. 거짓을 버리기 위해서 더러운 말은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해야 합니다(엡 4:29). 성령님을 근심하지 않게 하려면 거짓을 버려야 합니다.
2. 성령님을 근심하지 않게 하려면 악행을 버려야 합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분이 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고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아야 합니다(엡 4:26). 분을 오래 가지고 있으면 마귀에게 틈을 주게 됩니다(엡 4:27). 이것이 바로 성령님이 근심하게 되는 요인이 됩니다. 성령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서로 화평 하는 것입니다. 서로 분 내어 싸우는 것은 성령을 근심케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려야 합니다(엡 4:31). 그리고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해야 합니다(엡 4:32). 성령을 근심하지 않게 하려면 악행을 버려야 합니다.
3. 성령님을 근심하지 않게 하려면 탐심을 버려야 합니다.
모든 갈등과 싸움과 전쟁은 탐심 때문에 일어납니다. 이 탐심은 성령님을 근심하게 합니다. 성령님을 근심하지 않게 하려면 탐심을 버려야 합니다.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 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해야 합니다(엡 4:28). 탐심을 온전히 버려야지만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예수님은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말씀하시면서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한다 하셨습니다(눅 12:1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여야 합니다.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고 탐심은 곧 우상숭배입니다. 이것들로 하나님의 진노가 임합니다(골 3:5~6). 성령님을 근심하지 않게 하려면 탐심을 버려야 합니다.
결 론
성령님을 근심하지 않게 하려면 거짓을 버려야 하고, 악행을 버려야 하며, 탐심을 버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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