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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

너희도 마음을 넓히라... (고린도후서 6장 1 ~ 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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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7회 작성일 24-09-05 16:30

본문

서 론

마음이 넓은 사람은 삶의 여유가 있습니다. 마음이 좁은 사람은 언제나 여유가 없고 불안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마음을 넓히는 마음 리모델링이 필요합니다. 마음을 넓히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본 론

1.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마음이 넓어집니다. 

 가장 넓으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야 합니다. 곧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마음이 넓어집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으면 안 됩니다(고후 6:1).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지금은 구원의 날입니다(고후 6:2). 하나님의 은혜를 제대로 받아야 마음이 넓어집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을 향해 우리의 입이 열리고 우리의 마음이 넓어졌다고 했습니다(고후 6:11). 또한 고린도 교인들이 은혜를 못 받는 것에 대해 너희가 우리 안에서 마음이 좁아진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 심정에서 좁아진 것이라 말했습니다(고후 6:12). 마음이 넓어지는 것이 단순히 타인의 사랑으로 넓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받아야 넓어집니다. 하나님께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마음이 넓어집니다.


2.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을 의식하며 살아야 마음이 넓어집니다.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은 그리스도인이라는 공통 직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택함 받은 대로 교회에서 각각 직분을 받습니다. 교회에서는 그 직분이 다른 교인들에게도 인식이 잘 되기 때문에 교회 안에서는 직분자로서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교회 밖에서는 그런 인식이 따로 없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려고 하기 보다 자신의 편의를 위해서 살아가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마음의 절제를 해야 할 때 혈기를 부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직분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에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고후 6:3). 이 의무를 인식할 때 마음은 넓어지게 됩니다. 마음이 넓어진 자는 직분이 비방을 받게 하지 않기 위해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은 것을 견뎌냅니다(고후 6:4). 우리가 말을 해도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해야 합니다(4:29).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을 의식하며 살아야 마음이 넓어집니다.

 

3. 성령님의 도움을 받아야 마음이 넓어집니다.

우리가 마음이 넓어진다고 자각하고 넓어지기로 결단한다해도 스스로 마음이 넓어질 수는 없습니다. 성령님께서 오셔서 마음을 넓게해 주실 때 마음이 넓어집니다. 성령님께서 주장하시는 마음인 깨끗함과 지식과 어래 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화와 거짓이 없는 사랑을 받아야 마음이 넓어집니다(고후 6:6). 성령으로 마음이 넓어진 자는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살아 있으며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입니다(고후 6:9~10). 바울은 자녀에게 말하듯이 고린도 교인들에게 보답하는 것으로 마음을 넓히라고 말하였습니다(고후 6:13). 오직 성령의 도움을 받아야 마음이 넓어질 수 있습니다.

  

결 론

 마음을 넗히려면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하고, 직분을 의식하며 살아야 하며, 성령님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마음이 넓어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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