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것으로... (로마서 12장 1 ~ 3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5-09-25 15:56본문
서 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가진 것 중에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써야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어떻게 써야 할까요?
본 론
1.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것으로 하나님께 드리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지금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은 다 하나님께서 찾으십니다. 본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찾으실 권세가 있으십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모든 것을 찾으실 때 내가 그동안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위해 쓴 흔적이 발견이 되어야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1)고 하였습니다. 우리 삶 자체는 하나님을 위해 살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 삶의 모든 주권을 맡겨 드려야 합니다. 그게 하나님께 제물 된 삶입니다. 우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자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롬 6:13).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것으로 하나님께 드리며 살아야 합니다.
2.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것으로 하나님의 뜻에 맞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해야 합니다(롬 12:2).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대로 살지 않고 악한 세대를 따라 타협하는 삶은 하나님께 합당한 삶이 아닙니다.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다 이루었다' 말씀하신 것입니다(요 19:30).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도 죽을 때까지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그저 예수님께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갑니다(마 7:21).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것으로 하나님의 뜻에 맞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3.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것으로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바울은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기록하였습니다(롬 12:3). 하나님께서 나에게 허락해 주신 것으로 만족할 수 있어야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성령의 은사를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것이고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것입니다(고전 12:10~11). 우리는 서로 비교할 필요 없이 주어진 뜻대로 살면 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고전 15:57). 감사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때 하나님의 구원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것으로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결 론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것으로 하나님께 드리며, 뜻에 맞게 살며, 감사하며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