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론

사람은 누구나 사랑받기 위해 살려고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로 사랑받기 위해 창조하셨지, 저주를 받으라고 창조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우리는 사랑 받을 만한 존재입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본 론

1. 우리는 하나님께서 손으로 직접 만드신 작품이기에 사랑을 받을만합니다. 

상품과 작품의 차이가 있습니다. 상품은 같은 품질의 것이 계속 만들어집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떨어지고 시간이 지나도 팔리지 않으면 버려짐을 당하는 것이 상품입니다. 그러나 작품은 세상에 하나뿐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더 가치가 생기고, 작품을 만든 작가가 죽으면 작품의 가치는 더더욱 오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상품으로 만드시지 않고 작품으로 만드셨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우주에서 가장 고귀한 존재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실 때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목적입니다(창 1:26).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습니다(창 2:7). 예수님께서는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말씀하셨습니다(마 16: 26). 사람은 바꿀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손으로 직접 창조하신 작품이므로 우리는 사랑 받을만합니다.

2.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들어 졌기에 사랑을 받을만합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의 모양으로 만들어졌습니다(창 1:26). 하나님께서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창 1:27). 모든 생물들 중에서 오직 사람만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다른 생물들 보다 더 사랑받을 만한 존재입니다. 이제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셨습니다(롬 15:5). 우리는 예수님을 본받아 살아야 우리의 삶이 진정 가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들어졌기에 사랑 받을만합니다.

3.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모든 복을 주셨기 때문에 사랑을 받을만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셨습니다(창 1:28). 하나님은 사람에게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우리에게 주셔서 우리의 먹을거리가 되게 하셨습니다(창 1:29).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을 주시고 세상의 모든 것들을 주셨습니다. 세상 만물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부요의식을 우리는 가지고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습니다(창 1:31). 하나님께서 일생을 잘 살라고 복을 주셨습니다. 사람은 사랑 받을만합니다.

결 론

우리는 하나님께서 직접 손으로 창조하신 작품이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고, 모든 복을 받았기에 사랑 받을만합니다. 하나님께 사랑 받으며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