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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

고린도전서 강해 (제91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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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5-08-07 16:20

본문

<고린도전서 15>

1.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고전15:3-11)

(고전 15:3-4)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내가 받은 것을바울이 전해 받은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출생과 생애와 죽으심과 부활과 승천 그리고 재림이 곧 복음이다.

바울이 받은 복음은 사람들에게서 받은 것이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께 직접 받은 것이라고 한다.

(1:11-12)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이 말은 여러분에게 가장 중요한 것으로 전해 준 것이라는 말이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 즉 복음을 전해 주었다.

이는 성경대로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죽으심, 부활, 승천, 재림 이 모든 일들은 성경에 이미 예언된 것들이었다.

(53:4-6)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22:1)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 하여 돕지 아니하시오며 내 신음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22:18) 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 뽑나이다

(53:10) 여호와께서 그에게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하게 하셨은즉 그의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씨를 보게 되며 그의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성취하리로다

예수님은 성경의 예언대로 죽으셨다. 그리고 성경대로 장사 지내셨으며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

(고전 15:5-7)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부활하신 예수님은 부활의 모습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이셨다. 1)게바(베드로)에게 보이셨다. 2) 열두제자에게 보이셨고, 3) 오백여 형제에게 보이셨다. 그중에는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있고 어떤 사람은 죽었다고 한다. 4)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고, 5) 모든 사도들에게 보이셨다.

(24:34) 말하기를 주께서 과연 살아나시고 시몬에게 보이셨다 하는지라

(16:14) 그 후에 열한 제자가 음식 먹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사 그들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자기가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함일러라

(24:36-39)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들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그들이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참고로 게바반석이라는 뜻으로, 헬라어로는 베드로(페트로)라고 하고 히브리 이름으로는 시몬이라고 한다.

(고전15:8)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자예수님은 바울에게도 부활의 모습을 보여 주셨다. “ 만삭되지 못하여 난자미숙아또는 영적으로 덜 성숙한 것을 말하는데 바울의 늘 겸손한 모습을 볼 수가 있다.

(고전 15:9)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 받기를 감당하지 못할 자니라

사도 바울의 겸손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그를 위대하게 쓰신 것이다.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사랑하시고 귀하게 쓰신다.

(3:7-9)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20:26-28)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아야 하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은 섬기라고 주신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자. 교회와 성도들과 주의 종들을 잘 섬기자.

사도바울은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 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을 받기를 감당하지 못할 자라고 했다. 솔직하고 진실함을 볼 수 있다.

(고전15: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우리가 늘 기억해야 할 것은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가 헛되지 않도록 모든 사도들 보다 더 많이 수고한 것이다. 그것까지도 자신이 한 것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했다는 것이다.

나를 앞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앞세우는 바울의 모습을 닮아 가야 할 것이다.

(115:1) 여호와여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오직 주는 인자하시고 진실하시므로 주의 이름에만 영광을 돌리소서

(5: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고전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전15:11) 그러므로 나나 그들이나 이같이 전파하매 너희도 이같이 믿었느니라

모든 사도들이나 바울이나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전하였고 고린도 교회도 그 부활을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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