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비결 (여호수아 11장 1 ~ 2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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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5-08-07 16:18본문
서 론
삶은 전쟁의 연속입니다. 인생에서도 뜻을 이루기 위한 치열한 사투가 벌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치열한 전쟁을 치루지 않는다면 이룰 수 있는 뜻이 없습니다. 전쟁의 목적은 승리입니다. 패배한 전쟁처럼 허무한 것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전쟁에서 승리하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본 론
1.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어야 승리를 하게 됩니다.
가나안 북방에 이스라엘의 적들이 많았습니다. 그 가나안 북방의 여러 나라들은 여호수아가 이끄는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모두 연합하였습니다. 그들이 연합하자 그들의 숫자는 해변의 수많은 모래 같고 말과 병거도 심히 많았습니다(수 11:4). 단순히 몇 만 명의 군사가 아니라 해변의 수많은 모래 같이 많았습니다. 감히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았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많은 숫자라 할지라도 이길 수 있는 분이 계십니다. 그 분이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그들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일 이맘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 넘겨주어 몰살 시킨다고 말씀하셨습니다(수 11:6). 여호수아는 하나님 말씀대로 그들을 치되 그들을 격파하고 큰 시돈과 미스르봇 마임까지 추격하고 동쪽으로는 미스바 골짜기까지 추격하여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쳐죽였습니다. 이스라엘이 승리한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주셨기 때문입니다(수 11:8). 우리가 무슨 적을 만나 싸울지라도 두려워하지 말
것은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기 때문입니다(신 3:22).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어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2. 하나님의 명령대로 따라야 승리를 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왕이 되십니다. 백성인 우리는 왕의 명령대로 따라 살아야 합니다. 여호수아는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로 살랐습니다(수 1:9). 여호수아가 그 왕들의 모든 성읍과 그 모든 왕을 붙잡아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바쳤으니 여호와의 종 모세가 명령한 것과 같이 하였습니다(수 11:12). 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하나도 행하지 아니한 것이 없습니다. 인간사 자신의 계회대로 100%를 산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하나님께 받은 명령대로 싸워야 그 순종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임합니다. 하나님 명령대로 따라야 승리를 하기 됩니다.
3. 목숨을 다해 싸워야 승리를 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따르기로 결정하였을 때 그저 건성으로 따르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시기 위해 목숨을 다해 싸워야 합니다. 여호수아가 모든 군사와 함께 메롬 물가로 갔습니다. 그렇게 목숨을 다해 싸워나갔습니다. 여호수아는 가나안 북방 그 모든 왕들과 싸운 지가 오랫동안이었습니다(삼상 11:18). 기브온 주민 히위 족속 외에는 이스라엘 자손과 화친한 성읍이 하나도 없고 이스라엘 자손이 싸워서 다 점령하였습니다(삼상 11:19). 인생의 전쟁터에서는 싸워야 합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영생을 취해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 내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습니다. 목숨을 다해 싸워야 합니다.
결 론
전쟁에서 승리하는 비결은 하나님의 도우심과 하나님의 명령을 따름과 목숨을 다해 싸우는 것입니다. 끝까지 싸우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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