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회 (갈라디아서 6장 1 ~ 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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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5-06-19 16:52본문
서 론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기회를 주셨습니다. 구원의 기회를 주셨고 인생의 시간으로 말미암아 그 시간 동안 할 수 있는 모든 기회를 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기회 있는 대로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본 론
1. 하나님께서는 우리 자신을 살펴볼 기회를 주셨습니다.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 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그리스도인들은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자기 자신을 살펴보아 자신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해야 합니다(갈 6:1). 그것이 그리스도인이 기회 있는 대로 해야 할 일입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범죄 한 사실이 드러난 사람을 향하여 비난만하기 쉽지만 그리스도인은 비난하여 범죄에 참여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비난하라고 기회를 주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도록 써야 합니다. 기회 되는 대로 자기 자신을 살펴야 합니다. 그래야 그리스도인이 더욱 온전해 질 수 있습니다. 만일 누가 아무 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인 것입니다(갈 6:3). 그래서 각각 자기의 일을 살펴야 합니다. 그리하면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는 있어도 남에게는 있지 아니합니다(갈 6:4). 나를 살펴 나의 자랑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날마다 은혜를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2.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갚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해야 합니다(갈 6:6).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예수의 가족들과 함께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할 때 주님의 공동체는 더욱 강해지고 하나님의 은혜는 더욱 견고해집니다. 공동체 안에서 짐을 서로 짐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게 됩니다(갈 6:2). 그와 동시에 자기의 짐을 져야 합니다. 자신의 능력으로 지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으로 져야 합니다. 자신의 능력으로 행하려 한다면 하나님의 은혜와 상관없는 삶을 살게 됩니다. 성령님을 의지하고 성령의 능력으로 짐을 질 때 하나님의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3. 하나님께서는 새 출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사람은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스스로 속이면 안 됩니다(갈 6:7).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둡니다(갈 6:8). 우리는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둡니다(갈 6:9).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해야 합니다(갈 6:10). 그리스도인은 이전에 주의 뜻대로 살지 못했던 일들은 잊어버리고 주님의 뜻대로 살 새 출발의 기회를 잡아야 합니다.
결 론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살펴볼 기회, 은혜를 갚을 수 있는 기회, 새 출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그 기회대로 사는 그리스도인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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