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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

고린도전서 강해 (제89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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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5-06-1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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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4>

5. 공적예배 시의 질서에 대하여...(고전 14:26-35)

★ 지금부터는 공적예배 시의 질서에 대해 권면을 하는 내용이다공적예배 시 모든 것을 질서

있게 하라는 것이다.

(고전 14:26) 그런즉 형제들아 어찌할까 너희가 모일 때에 각각 찬송시도 있으며 가르치는 말씀도 있으며 계시도 있으며 방언도 있으며 통역함도 있나니 모든 것을 덕을 세우기 위하여 하라

★ 당시 고린도교회의 예배 형태이다. 1) 찬송시 2) 말씀의 가르침 3) 계시 4) 방언과 통역 그리고

예언 등으로 이루어져 있었다당시의 예배 의식은 특별한 형식은 없었으나 찬양과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실천하라고 권면하였다.

★ 중요한 것은 모든 것을 덕을 세우기 위하여 하라는 것이다.

(롬 14:18-19)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

(롬 15:2)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엡 4: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고전 14:27-28) 만일 누가 방언으로 말하거든 두 사람이나 많아야 세 사람이 차례를 따라 하고 한 사람이 통역할 것이요 만일 통역하는 자가 없으면 교회에서는 잠잠하고 자기와 하나님께 말할 것이요

★ 방언을 말할 때는 두 사람이나 혹은 많아야 세 사람이 말을 하라는 것이다.

★ 중요한 것은 1) 차례를 따라 할 것이고 2) 방언을 통역하는 자를 세우라는 것이다.

★ 통역자가 없으면 교회에서는 잠잠케 하고 자신과 하나님께만 말하게 하라는 것이다.

(고전 14:29-32) 예언하는 자는 둘이나 셋이나 말하고 다른 이들은 분별할 것이요 만일 곁에 앉아 있는 다른 이에게 계시가 있으면 먼저 하던 자는 잠잠할지니라 너희는 다 모든 사람으로 배우게 하고 모든 사람으로 권면을 받게 하기 위하여 하나씩 하나씩 예언할 수 있느니라 예언하는 자들의 영은 예언하는 자들에게 제재를 받나니

★ 예언하는 자들에게 하는 권면이다.

★ 예언하는 자들은 둘이나 셋이 말하고 다른 사람들은 분별하라는 권면이다차례대로 질서 있게

하라는 것이다예언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해석하는 것이기에 여러 사람이 동시에 예언을

하게 되면 큰 혼선이 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또 이 예언이 하나님께로 온 것인지 자신의 생각인지 귀신의 말인지 분별(판단)하라는 것이다.

★ 여기서 다른 이들은 분별할 것이요라고 했는데 예언하는 자들 중에 예언할 차례가 되지 않은

이들을 가리킨다이들은 영을 분별하는 은사까지도 받은 것 같다.

★ 만일 곁에 앉아 있는 다른 사람에게 계시가 내리면 먼저 말하던 자는 잠잠하게 하라는 것이다.

★ 31절은 이렇게 질서있게 한 사람씩 예언을 하여 모든 사람이 다 배우고 권면과 격려를 받게 하라는 것이다.

★ 32절은 예언하는 사람은 같은 예언하는 사람에 대해서 예언 말함을 정지당하기도 하고 같은 예언 하는 사람들의 분변에 의해서 자기의 예언을 검증 받기도 하는 것이다.

(고전 14:29) 예언하는 자는 둘이나 셋이나 말하고 다른 이들은 분별할 것이요

(고전 14:30) 만일 곁에 앉아 있는 다른 이에게 계시가 있으면 먼저 하던 자는 잠잠할지니라

(고전 14:33)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모든 성도가 교회에서 함과 같이

★ 하나님은 1) 질서의 하나님이시다. 2) 평화의(화평하나님이시다그렇기에 모든 성도가 교회에서 질서를 지키고 화평을 이루어 성도들이 하나 돼야 한다.

(고전 14:34-35)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그들에게는 말하는 것을 허락함이 없나니 율법에 이른 것 같이 오직 복종할 것이요 만일 무엇을 배우려거든 집에서 자기 남편에게 물을지니 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라

★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많은 논란이 있는 구절이다여자가 남자에 비해 가치가 낮다거나

인격적으로 못하다는 것이 아니다여자는 본질적으로 남자와 동등한 인격을 가지고 있고 동등한

고귀함을 가지고 있지만 하나님의 통치 질서면에서는 남자에게 순종하도록 되어 있다아마도 당시 고린도교회의 일부 여자들이 교회 안에서 시끄럽게 말을 많이 하고 교회 일에 사사건건 시비를 걸고 덕스럽지 못한 행동을 한 것 같다그래서 교회 활동을 제한한 것으로 추측된다요즘 교회에서는 여자의 활동이 너무 중요하다그 당시에도 뵈뵈와 브리스길라 같은 여자들은 초대교회에 큰일을 했다.

★ 교회에서 덕이 안 되는 여자들은 교회에서는 잠잠하고 무엇을 배우기를 원하거나 궁금한 것이

있으면 집에서 남편에게 조용히 물어보아 교회에서는 부끄러운 일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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