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과 더불어... (히브리서 12장 14 ~ 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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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5-15 18:05본문
서 론
사람은 혼자서 사는 존재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그렇게 창조하셨습니다. 사람은 만나는 사람에게 영향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만남을 갖는지도 중요합니다.
본 론
1.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을 따르라
어떤 사람은 만나면 화평하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만나도 화평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을 만나도 화평을 따르는 사람이 되어야만 합니다.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을 따라야 합니다(히 12:14). 모든 사람과 화평하면서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결국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 사는 것이 인생이기 때문에 화평하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라 말씀하셨습니다(마 5:9).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십니다(고전 14:33). 그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써야 합니다(롬 14:19). 모든 사람과 더불어 우리는 화평해야 합니다.
2. 모든 사람과 더불어 거룩함을 따르라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라야 합니다.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합니다.
(히 12:14). 모든 사람과 친구가 될 수는 없습니다. 화평이라는 이름으로 서로 죄를 저지르는 관계가 된다면 그 관계는 화평을 따르는 것이 될 수 없고 거룩을 따르는 것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말씀하셨습니다(레 11:45). 오직 우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우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벧전 1:15). 우리는 진리로 거룩해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입니다(요 17:17). 모든 사람과 더불어 거룩함을 따라야 합니다.
3. 모든 사람과 더불어 회개할 기회를 가지라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펴야 합니다(히 12:16). 에서는 그 후에 축복을 이어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히 12:17). 하나님께서는 회개할 기회를 주십니다. 그러나 자기의 음행을 회개하고자 하지 아니하면 심판을 받습니다(계 2:21). 내가 하나님 앞에 죄를 지었다고 하나님 앞에 나가는 것을 주저하지 말아야 합니다. 모든 사람이 죄인이고 예수님께서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 시키러 오셨습니다(눅 5:32). 하나님이 주신 회개할 기회를 모든 사람과 더불어 가져야 합니다.
결 론
믿는 사람은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을 따르고, 거룩함을 따르고, 회개할 기회를 가져야 합니다.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과 거룩함과 회개할 기회를 가져 구원을 받는 성도님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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