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믿음>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주님께서는 탄식하셨다. “내가 창조한 것이지만, 사람을 이 땅 위에서 쓸어 버리겠다. 사람뿐 아니라, 짐승과 땅 위를 기어다니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렇게 하겠다. 그것들을 만든 것이 후회되는구나.” 그러나 노아만은 주님께 은혜를 입었다. 노아는 그 당대에 의롭고 흠이 없는 사람이었다. 노아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었다.

(창세기 6:5-?9)

죄악이 가득한 세상에서도 늘 하나님과 동행하며, 당대에 의롭고 흠 없이 믿음을 지켰던 노아를 기억하자. 힘들고 열악한 예배 환경이 하나님을 향한 나의 사랑을 막을 수 없음을 고백하자. 사람을 찾으실 때 노아처럼 발견 되어지는 믿음을 소유하자.

사랑의 주님

어려운 환경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노아처럼 오히려 더욱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