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병환자를 터치하시며 치료하심>

한 나병환자가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곧 나병이 그 사람에게서 떠나가고 깨끗하여진지라

(마가복음 1:40?-?42)

나병환자의 외로움과 고독을 아시고, 다른 환자와는 달리 직접 그의 몸에 손을 대시고 터치하시며, 마음과 몸을 함께 치료해주신 예수님의 사랑이 놀랍다. 마음의 생각을 아시고 위로하시며, 치료하시기를 원하시는 주님께 나아와 치료와 회복의 은혜를 경험하자.

사랑의 주님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주님이 주시는 따뜻한 위로와 치료하심을 늘 경험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