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은 생명과 평강의 언약이라 내가 이것으로 그에게 준 것은 그로 경외하게 하려 함이라 그가 나를 경외하고 내 이름을 두려워하였으며 그 입에는 진리의 법이 있었고 그 입술에는 불의함이 없었으며 그가 화평과 정직한 중에서 나와 동행하며 많은 사람을 돌이켜 죄악에서 떠나게 하였느니라

(말라기 2:5?-?6)

영원한 생명과 이 땅에서의 마음의 평강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이다. 화평함과 정직함을 삶의 기초로 삼고 늘 하나님과 동행하려고 노력하며 입에서 진리의 말씀이 떠나지 않게 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의 모습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보자.

생명과 평강의 축복이 삶 가운데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

사랑의 주님

늘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생명과 평강의 언약이 살 가운데 충만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