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염려 하노라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말할 것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신명기 8:12?-?18)

재물 얻을 능력도 하나님이 주셔야 가능한 것을, 소유의 풍성함이 내 능력인 줄 착각하고, 교만하여 하나님을 잊지 않았는지 돌아보자. 이스라엘 40년 광야길에서도 의복과 신발이 헤어지지 않게 하신 하나님의 평범한 기적을 잊고 살지는 않았는지 돌아보자. 내가 늘상 누리던 삶의 평범함을 감사함으로 받지 못했음을 회개하자.

사랑의 주님

때마다 비와 해를 내려주시고, 일할 수 있는 기쁨에 감사하지 못했음을 용서하옵시고, 늘상 주시는 평범한 기적들에 감격하고 감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