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베드로후서 3:12?-?14)

영원하지 않으며 결국 불에 타 없어질 세상을 바라보지 말고, 눈을 들어 주님이 약속하신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자. 근심이나 염려 대신 주님의 평강이 내 안에 흘러 넘치게 하자. 점도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 주 앞에 설 수 있도록 믿음 가운데 굳게 서자.

사랑의 주님

두려움으로 가득찬 세상을 바라보지 말고,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며, 주님이 함께 하신다는 믿음으로 위로부터의 평강이 마음 가운데 가득 넘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