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떠난 후에라도 항상 너희에게 생각나게 하려 함이라>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주시느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이것을 알고 이미 있는 진리에 서 있으나 내가 항상 너희에게 생각나게 하려 하노라 나도 나의 장막을 벗어날 것이 임박한 줄을 앎이라 내가 힘써 너희로 하여금 나의 떠난 후라도 어느 때나 이런 것을 생각나게 하려 함이라

(베드로후서 1:12?, ?14?-?15)

장막을 벗어날 날이 임박한 줄 알고 있는 베드로는 유언과 같은 마음으로 부르심과 택하심을 더욱 굳게 하라고 말씀하고 있다. 진리 안에 서 있는 사람들이 항상 이것을 생각하며 살라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 베드로의 유언대로 잊지 말고 더욱 주님을 가까이 함으로 믿음 생활을 굳게 하자.

사랑의 주님

주의 나라에 넉넉히 들어갈 수 있도록 지금 세월을 아끼며 굳건한 믿음을 소유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