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와 같은 인생>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아무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것이거늘

(야고보서 4:13?-?15)

2019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우리 인생이 잠시 눈에 보이다 사라지는 안개와 같다고 하신다. 빠른 세월 속에 살아있는 순간을 감사하며 하루 한 걸음씩 주님의 인도하심대로 걸어가자. 안개처럼 언젠가 사라질 인생에 연연하지 말고 영원한 것에 더 큰 가치를 두자.

사랑의 주님

사람이 앞 날을 계획할 지라도 그길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하루 하루 주님과 함께 걸어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