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피조물>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한 입으로 찬송과 저주가 나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물과 쓴물을 내겠느냐

(야고보서 3:9?-?11)

나를 포함한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음을 기억하자. 이웃과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하나님의 형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한 샘에서 단물과 쓴 물을 낼 수 없음을 기억하고, 입술의 부정적 사용을 자제하자. 다른 사람 뿐 아니라 나 자신을 대할 때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피조물임을 잊지말자. 부족한 내 모습을 용서할 수 있는 내가 되자. 입술로 자신을 파괴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자.

사랑의 주님

오늘 하루 입술의 부정적 사용을 자제하되 다른 사람 뿐 아니라 자기자신도 칭찬하고 격려할 줄 아는 긍정의 입술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