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번에 자신을 드리심>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자라 그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그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니라

(히브리서 7:26?-?27)

영원하신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우리 죄를 위해 단번에 자신을 드리신 예수님의 은혜를 기억하자. 매일 대제사장을 통해 희생제물을 드려 죄를 사해야하는 번거로움을 없애주시고 단번에 자신을 희생하심으로 율법을 완성하셨다. 거룩하시고 악이나 더러움이 없으시며 하늘위에 계신분이 이 땅에 내려오셔서 죄인들과 같이 되신 이유를 깨닫고 감사하자.

사랑의 주님

단번에 자신을 드려 희생하시고 율법을 완성하심으로 모든 인류의 죄를 사해주신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감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