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간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을 인하여 영광과 존귀로 관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히브리서 2:9)

모든 사람들을 위해 먼저 죽음을 맛보시고, 부활하셔서, 다시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예수님을 통해 죽음의 두려움을 이기게 하심에 참으로 감사하다. 변함없는 복음의 기본이 되시는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늘 마음속에 기억하고, 변질된 믿음을 버리고 초심으로 돌아가자.

사랑의 주님

나를 위해 먼저 죽음을 맛보시고 죽음의 두려움을 이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를 위해 먼저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셨으니 우리도 죽음의 슬픔과 두려움을 기쁨과 소망으로 넉넉히 이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