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겨지리라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고후3:15-18)

주님은 영이시다. 주님께 가까이 나아오면 마치 가리운 수건이 벗겨지듯이 말씀이 내 안에 주의 영으로 비추시며, 위로하시고 격려하시고 자유함을 주신다. 말씀의 빛이 임하면 마치 수건을 벗은 얼굴로 주의 영광을 대할 수 있게 된다는 말씀이다. 주님은 가까이 오는 자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오셔서 그분을 드러내신다. 주님께 가까이 나아옴으로 영적 자유를 누리자.

사랑의 주님

메마르고 답답함을 느낄 때마다 주님께 나아오면 내 영이 자유함과 평강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영이신 주님과 늘 동행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