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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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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명숙 댓글 0건 조회 4,006회 작성일 19-03-22 16:00

본문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4?-?5)

 

믿는 자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며 지체의 각 부분이라고 하신다. 발과 손, 눈과 귀처럼 하나님이 각각의 지체를 각각의 기능대로 우리 몸에 두셨다. 기능이 다른 지체를 나와 다르다고 함부로 하지는 않았는지 돌아보자. 어느 지체 하나 소중하지 않은 지체가 없고, 눈처럼 약한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다는 말씀을 새기자.

 

사랑의 주님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며 지체의 각 부분임을 인식하게 하옵시고, 연약한 지체를 더 소중히 여기시는 주님의 마음을 깨달아 알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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