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함>

  사울이 그의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핍박이 나서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사울이 교회를 잔멸할새 각 집에 들어가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넘기니라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사도행전 8 : 1‭, 3)

스데반이 죽은 후 사울(바울)의 박해가 시작되고 교회는 유대와 사마리아로 흩어지게 된다.

교회의 흩어짐이 곧 이웃나라의 복음화를 이루게 된 것이다. 박해와 핍박이 있어도 흩어져 주님을 증거했던 교회와 사도들을 기억하자.

사랑의 주님

사울을 통해 교회를 핍박하게 하시고 결국 그 사울을 변화시켜 바울되게 하시는 능력의 주님을 의지합니다 역사를 주관하시고 사람을 변화시키는 주님께 순종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