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냐>

솔로몬이 그를 위하여 집을 지었느니라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선지자의 말한바 주께서 가라사대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뇨 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냐 함과 같으니라

( 사도행전 7 : 47 ‭-‬ 50 )

하나님은 창조주가 되신다. 하늘은 주의 보좌이며 땅은 그분의 발등상이다. 하늘과 땅 아래 모든 것들이 그 분의 작품이다. 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며 고치실 수도 있고 치료하실 수도 있으며, 나게 하실 수도, 없이 하실 수도 있는 전지전능하신 분이 나의 아버지 되심에 감사하자.

사랑의 주님

모든 자연과 모든 형상을 다 만드시고 다스리시는 주님이 나의 아버지이심을 기억하며 하나님 안에 있음을 더욱 감사하는 하루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