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에 이끌려 받는 시험>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마태복음 4:1‭-‬2‭, ‬10‭-‬11)

예수님도 시험을 받으셨다. 예수님은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셨다고 하신다. 예수님이 '사탄아 물러가라' 라고 외치시며 말씀으로 물리치시니, 마귀는 떠나가고 천사들이 나와서 수종들었다.

하나님은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않으시는 분(약1:13)이시며,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즉 성령의 이끌리심이 없이는, 마귀가 주의 자녀들을 함부로 건드리지 못함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이 날 시험하신다고 말하지 말아야 할 이유이다. 또한 성령님과 함께 하는 주의 자녀들은, 예수님처럼 담대하게 말씀에 의지하여 '사탄아 물러가라' 라고 말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늘 성령님과 함께 동행하며, 담대하게 사탄에게 명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자. 오직 하나님께만 경배하고, 오직 하나님만 섬기는 자녀가 되자.

사랑의 주님

예수님처럼 성령에 이끌 리어 담대하게 '사탄아 물러가라' 라고 명령할수 있는 주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친히 주의 자녀들을 보호하시며, 아무도 시험하지 않으시는 아버지의 사랑에 더욱 감사드리며, 늘 성령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한혜숙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