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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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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현주 댓글 0건 조회 3,758회 작성일 17-11-08 00:00

본문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2:12, 14-16, 18-19)


 


세상에서 소망도 없고 하나님도 없고 약속의 언약에도 외인이었던 나를 아버지께 가까이 나아가게 하시기 위해 십자가의 수치와 아픔을 다 참으시고 순종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예수님의 그 사랑과 그 은혜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으며 더 이상 외인도 아니고 손님도 아니고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자요 하나님의 권속이 되었다고 하신다.


날 위해 죽으신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에 대한 보답에서라도 하나님 아버지와 더 친밀하게 화목하게 지내야 함을 깨닫게 된다.


날 위해 아들을 내어주시고 화목을 이루신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 늘 기도와 말씀으로 아버지께 가까이 나아오는 자녀가 되자.


내가 하는 생각과 언어들이, 행동들이, 아버지의 뜻과 생각을 알고 닮아가도록 노력하는 참 자녀가 되자.


 


사랑의 하나님


날 위해 아들을 주시고 아버지와 화목케 해주신 크신 아버지의 마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더욱 아버지의 뜻을 알아 아직 아버지와 화목하지 못하고 있는 자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해줄 수 있는 입술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by.한혜숙사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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