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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생명에 삼킨바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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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현주 댓글 0건 조회 3,762회 작성일 17-07-07 00:00

본문


<죽음은 생명에 삼킨바 되는 것>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이렇게 입음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바 되게 하려 함이라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 있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고린도후서 5:2-5,7-9)


 


 


바울은 죽음의 의미가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는 것, 죽을 것이 생명에 삼킨 바 되는 것이라고 하신다. 이것을 보증하시려고 하나님께서 친히 성령을 보내주셨다고 하신다. 또한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기를 바울은 담대히 원하는 바라고 강조한다. 죽음이 다가올 때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이다. 죽음을 이기신 예수님이 우리도 주와 함께 생명으로 살리실 것을 믿는 부활의 소망을 잃지 말자. 소망 없는 자들처럼 슬퍼하지도 말자. 성령님과 매일 동행하며 내게 주어진 시간들 속에 어찌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자.


 


사랑의 주님


매일 생명의 소망, 부활의 소망으로 위로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죽음을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는 자들에게도 부활의 소망을 전해줄 수있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by.한혜숙사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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