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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복이 될지라(창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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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현주 댓글 0건 조회 3,927회 작성일 17-01-04 00:00

본문


<너는 복이 될지라>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 갔고ᆢ


(창세기 12:1-4)


 


 


왜 하필 이브람이었을까? 아브람의 전에도, 후에도 수많은 이름들이 성경에 나온다. 심지어 아브람의 아버지 데라는 아들을 셋이나 낳았다. 왜 그 수많은 사람들을 제치고 아브람이 하나님 눈에 들었을까.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ᆢ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이 한 구절에 해답이 보인다. 수많은 사람들을 제치고 하나님의 눈에 들어온 사람들은 모두 '순종의 사람들'이었다. 하나님은 이 시대에도 말씀대로 살려고 애쓰는 사람들을 찾으심을 알 수 있다.


2017년에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 지를 보여주는 귀한 말씀이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순종하자. 하나님과 말씀으로 동행하며, 나로 말미암아 모든 족속이 복을 얻게되는, 영향력 있는 2017년이 되자.


 


사랑의 주님


순종하여 하나님의 눈에 들었던 아브람을 본받게 하시고, 말씀을 통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일수 있는 예민함을 잃지않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by. 한혜숙사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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