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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첨의 말 , 탐심의 탈(데살로니가전서 2:4~7,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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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현주 댓글 0건 조회 3,823회 작성일 16-11-10 00:00

본문


<아첨의 말, 탐심의 탈>


 


 


오직 하나님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 전할 부탁을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너희도 알거니와 우리가 아무 때에도 아첨의 말이나 탐심의 탈을 쓰지 아니한 것을 하나님이 증거하시느니라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도로 능히 존중할 터이나 그러나 너희에게든지 다른 이에게든지 사람에게는 영광을 구치 아니하고 오직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유순한 자 되어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하였으니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너희 각 사람에게 아비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하노니 이는 너희를 부르사 자기 나라와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2:4-7, 11-12)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하고 사람에게 영광을 얻으려 할 때 혹할 두 단어, '아첨의 말''탐심의 탈'이 오늘 말씀에 나와 있다. 매 순간 하나님을 향하지 않으면 언제 어느 때에 이 두 단어에 의해 쓰러질지 모르기 때문이다. 바울도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고 아첨의 말도 탐심의 탈도 쓰지 않은 것을 하나님이 증거하신다고 고백한다.


사람들에게 영광을 받으려하지 말자.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에 모든 일을 우선의 목표로 삼자. 나를 부르신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려 한다는 바울을 매순간 닮아가도록 노력하자.


 


 


사랑의 주님


나도 모르게 사람이 먼저 보이고 사람들에게 칭찬받기를 즐겨하여 행여 아첨의 말이나 탐심의 탈을 쓰고 있지는 않았는지 고백합니다. 오직 하나님만 기쁘시게 해드리는,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주의 복음 올바르게 증거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by.한혜숙사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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