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의 명분>

(창세기 25: 34)

야곱이 떡과 팥죽을 에서에게 주매 에서가 먹으며 마시고 일어나 갔으니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김이었더라

야곱이 그렇게 소중히 여기던 장자의 명분이란 하나님의 축복권을 말한다. 하나님께 무관심했던 에서는 그 소중함을 결코 알 수 없었다. 내게 주신 장자의 명분은 무엇인지 돌아보자. 세상 것에만 관심이 있어 놓치고 있지는 않은지 반성하고, 하나님께 받을 상급을 가장 소중한 유업으로 여기자.

사랑의 주님

에서처럼 장자의 명분을 팥죽으로 팔아버리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