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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의 신발끈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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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82회 작성일 22-06-1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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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의 신발끈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므로 모든 사람들이 요한을 혹 그리스도신가 심중에 생각하니 요한이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풀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3: 15-16)

 

그리스도라고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 앞에, 나는 아니라고 단호히 말하며 오직 예수님만 높이는 세례요한의 겸손을 본받자. 사람들의 칭찬과 박수 소리에 고개 숙이고, 오직 주님만 높이는 겸손한 자로 끝까지 쓰임받자.

 

사랑의 주님

박수 소리에 교만하지 말고 더 겸손히 주님만 높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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