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정결 예식을 맡은 시므온>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눅2: 25-26)

의롭고 경건하며 성령이 충만하고 늘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던 시므온은 성령의 지시를 받아 예수님의 정결예식을 담당 했다. 죽기 전에 그리스도를 보는 평생의 소원을 이룬 것이다. 성령의 감동으로 매순간을 살고 있는지 돌아보자.

사랑의 주님

시므온처럼 성령님과 함께 의롭고 경건하게 살며, 매순간 주님을 만나려는 소원이 나의 평생의 소원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