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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희가 말하는 이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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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41회 작성일 22-05-31 12:32

본문

<나는 너희가 말하는 이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베드로가 저주하며 맹세하되 나는 너희가 말하는 이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닭이 곧 두 번째 울더라 이에 베드로가 예수께서 자기에게 하신 말씀이 기억되어 그 일을 생각하고 울었더라 (14: 71-72)

 

예수님을 저주하며 맹세코 모른다고 부인한 베드로처럼, 지금도 세상에서 예수님을 부끄러워하고 있지 않은지 돌아보자. 너희가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 아버지 앞에서 너희를 모른다고 하리라 라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고, 날 위해 돌아가신 예수님을 부끄러워 말고 자신 있게 전하는 입술이 되자.

 

사랑의 주님

어디서든 누구에게든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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