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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의 몸이 있은즉 또한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고전15:22,36~38,42~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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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현주 댓글 0건 조회 3,898회 작성일 16-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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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의 몸이 있은즉 또한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너의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겠고 또 너의 뿌리는 것은 장래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요 다만 밀이나 다른 것의 알갱이 뿐이로되 하나님이 그 뜻대로 저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한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그러므로 내 사랑 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고전 15: 22, 36-38, 42-44, 49, 58)


 


 


성경은 육의 죽음을 씨앗을 묻는 것으로 비유하고 있다. 씨앗만 볼 땐 다 비슷비슷하고 어떤 열매를 맺을지 전혀 알 수 없지만, 씨앗이 땅에 묻히면 싹을 틔우고 열매 맺는 귀한 식물로 거듭나는 것과 같이, 육의 죽음도 같은 이치임을 말씀하신다. 우리 인생도 약하고 썩어져가는 육의 몸이 땅에 묻히면 강하고 썩지 않으며 영광스럽고 신령한 형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육에 있을땐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하늘에 있을 땐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을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가족의 생사의 이별로 인한 슬픔과 아픔은 무척 크고 힘들지만, 오늘 주님이 주시는 이 말씀으로 다시 한번 큰 위로와 힘을 얻을 수 있다.


더 이상 슬픔과 아픔으로 믿음이 흔들리지 말것을 당부하신다.


"형제들아 견고하여 흔들리지 말며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오늘 하루도 말씀에 의지하여 흔들림없이 잘견디고 이기자.


 


사랑의 주님


헤어짐과 이별의 아픔과 슬픔 조차 헤아리시고 위로하시고 힘 주시는 귀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죽지 않는 영원한 몸으로 아름답고 귀한 주님의 형상을 입고 주의 곁에 있을 성은이를 기억하며, 이땅에서 더욱 열심히 주의 일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by. 한혜숙사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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