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일한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심는 이와 물 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고전 3:8)

주님이 보시기에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봉사와 헌신은 무엇이든 동일하게 소중하다고 하신다. 하나님은 결과보다 과정을 소중히 여기시는 분이시다. 자라게 하시는 이는 결국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가 하는 일에 얼마나 최선을 다했는가는 상으로 보답하신다고 하신다.

직분의 크기, 봉사의 성격에 관계없이 내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자. 주님 오시는 날 상 주심을 바라보며ᆢ

사랑의 주님

씨를 뿌리는 아볼로나 물을 주는 바울이나 그 어떤 봉사도 주님보시기엔 한가지라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제게 주신 직분대로 최선을 다해 드려지는 삶이 되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by 한혜숙사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