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궤를 집에 모신 오벧에돔>

여호와의 궤가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에 석 달을 있었는데 여호와께서 오벧에돔과 그의 온 집에 복을 주시니라

(삼하6:9-11)

하나님의 궤를 손으로 잡다가 죽임 당한 웃사의 사건으로, 모두가 하나님의 궤를 집에 들이기를 두려워하지만, 오벧에돔은 기쁘게 자신의 집으로 궤를 모셨고, 하나님은 그와 온 집에 복을 내리셨다. 하나님의 말씀의 궤가 지금 우리 가정의 중심에 있는지 돌아보자. 말씀을 통해 무너진 가정 제단을 수축하자.

사랑의 주님

다윗까지도 두려워했던 하나님의 궤를 기쁘게 집에 모시고 복을 받았던 오벧에돔처럼, 우리 가정이 말씀으로 하나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