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자기의 일하는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현주 댓글 0건 조회 4,829회 작성일 17-05-28 00:00본문
각각 자기의 일하는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 뿐이니라 심는 이와 물주는 이가 일반이나 각각 자기의 일하는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고린도전서 3:6-9)
바울은 자신을 하나님의 동역자라고 표현했다. 동역자가 되려면 의견과 뜻이 하나가 되어야 가능하다. 심고 물 주는 일을 맡은 하나님의 동역자 역할을 게으르지 않고 잘해낼 때 하나님의 밭에 있는 모든 식물이 잘 자랄 수 있기 때문이다.
각각 자기의 일한대로 자기의 상을 받는다는 말씀을 되새기자. 게으르지 않고 즐겁게 기쁘게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일을 잘 감당하여 일한만큼 당당하게 자신의 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자.
사랑의 주님
주의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자라나게 하는 동역자의 역할로 아름다운 식물을 잘 자라게도 게을러 시들게 할수도 있음을 알게 하시니감사합니다. 또한 자기의 일하는대로 자기의 상을 받는다는 말씀을 기억하게 하시고 열심을 내어 사명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한혜숙사모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