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믿음>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그것들을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ᆢ

(창세기 6:3‭, ‬5‭, ‬8‭-‬10)

하나님은 우리 몸에 하나님의 영을 담는 그릇을 함께 만드셨다. 그 그릇이 비어있으면 공허함을 느끼게 되어 돈이나 권력 등으로 채우려 하지만 늘 부족함을 느끼고 만족을 못한다. 하나님은 죄악이 가득하고 악한 계획을 가진 인간을 보시고 하나님의 영이 더이상 함께 하지 않겠다고, 홍수로 세상을 쓸어버리겠다고 하셨다.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그러나 그런 시대에도 하나님께 은혜를 입고 동행한 사람이 노아였다.

죄악으로 세상이 악하고 흉용해도 흔들림 없이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영을 담고 살아갔던 노아. 여전히 하나님과 동행하며 당대 의인으로 살았던 노아의 믿음을 본받자. 세상이 환경이 마음이 날 뒤흔들어도 노아처럼 말씀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2017년이 되자.

사랑의 주님

노아가 얼마나 훌륭한 믿음의 선조였는지를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 어떤 환경 속에서도 여전히 하나님과 동행하여 하나님의 눈 속에 들었던 노아의 믿음을 본받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by.한혜숙사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