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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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현주 댓글 0건 조회 4,789회 작성일 17-04-19 00:00본문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 내가 살 것과 너희 믿음의 진보와 기쁨을 위하여 너희 무리와 함께 거할 이것을 확실히 아노니 내가 다시 너희와 같이 있음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자랑이 나를 인하여 풍성하게 하려 함이라
(빌립보서 1:20-21, 25-26)
옥중에서도 바울은 아무 일에든 부끄럽지 않으며 오직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기를 원한다고 고백하고 있다. 바울이 이 땅에서 사는 목적도 '너희의 믿음의 진보와 기쁨을 위하여' 라고 하신다.
오직 그리스도를 위하여, 또한 성도들의 신앙의 진보와 기쁨에 삶의 목적을 두고 마지막 삶을 살았던 바울, 사는 것도 그리스도요 죽는 것도 유익하다고 고백하고 있는 바울의 삶을 조금이나마 닮아가길 원한다. 오늘 하루를 또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내 안에 계시는 주님을 부끄럽지 않게 해드리고 주님을 위해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오늘이 되자.
사랑의 주님
오늘도 주님께 부끄럽지 않은,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by.한혜숙사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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