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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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현주 댓글 0건 조회 4,734회 작성일 17-11-28 00:00본문
<깨어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피차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것 같이 하라
(데살로니가전서 5:8-11)
성경은 죽음을 '자는 것' 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놀랍다. 죽는 것이 잠깐 눈을 붙이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는 의미이다. 우리를 구원하신 이유는 깰 때도 잘 때도, 즉 살아있어도 죽어서도, 주님과 함께 살게 하시기 위함이라는 말씀에 큰 위로가 된다. 시공간을 초월해 영원토록 함께 계셔 주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이다.
든든하고 감사하다.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매순간 의지하며, 골리앗 앞의 다윗처럼, 2명의 가나안 정탐꾼의 고백처럼, 죽음 앞의 바울처럼, 어떤 형편과 상황에 처하든지 자신감과 당당함을 잃지 말자.
사랑의 주님
살든지 죽든지 영원토록 주님과 함께 살게 해 주시기 위해 나를 구원하셨다는 말씀에 힘이 나는 아침입니다. 주님이 함께 계시니 죽음조차 두럽지 않았던 바울처럼 어떤 상황에서든지 함께 하시는 주님이 계심을 인식하며 자신감 있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한혜숙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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