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직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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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현주 댓글 0건 조회 4,634회 작성일 17-07-07 00:00본문
<영의 직분자>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율법 조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이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을 인하여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영의 직분은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 없어질 것도 영광으로 말미암았은즉 길이 있을 것은 더욱 영광 가운데 있느니라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고린도후서 3:7-9, 11, 17-18)
하나님이 맡겨주신 영의 직분을 내가 지금 맡고 있다면 그 영광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기억해야 할 것이다. 정죄의 직분 없어질 직분에도 영광이 있는데 하물며 영의 직분 의의 직분은 더욱 영광이 넘친다고 말씀 하신다. 없어질 것 썩어질 것에 집착하여 영광스런 영의 직분을 소홀히 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반성하자. 무슨 일이든지 하나님이 내게 맡겨주신 영의 직분이 있다면 직분자의 사명을 잘 감당하며 최선을 다하자. 주님께로 가는 그 날 주의 영광을 볼 때 우리도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으로 이르는 날이 올 것이라고 하신다. "없어질 것도 영광으로 말미암았은즉 길이 있을 것은 더욱 영광가운데 있느니라"
주님이 주신 귀한 주일, 내게 허락하신 영의 직분을 감사하게 잘 감당하자.
사랑의 주님
부족함에도 영의 직분을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세상 직분보다 영의 직분을 소홀히 하지 않게 하시고 더운 영광스런 영의 직분자의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by.한혜숙사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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