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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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현주 댓글 0건 조회 4,829회 작성일 17-11-08 00:00본문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
(갈라디아서 4:4-7)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음에 참으로 감사한 아침이다. 하나님이 아들의 영을 내 마음에 보내 주셨기에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를 수 있고 믿을 수 있기 때문이다. 부족한 나를 위해 사랑하는 아들을 십자가에서 죽게 하시고 율법과 죄에서 속량하시며 하나님의 자녀로 택해주시고 이제는 더 이상 종이 아닌 하나님의 아들로 삼아주시며 아들의 명분도 주시고 하나님의 나라도 유업으로 받을 수 있게 되었음을 다시 한번 오늘 말씀을 통해 새겨주신다.
하나님의 아들로써 당당히 아빠 아버지라 부르며 더 가까이 하나님께 다가가자.
더 많은 대화로 아버지와 친밀해지고 아버지의 마음에 기쁨을 드리는 자녀가 되자.
사랑의 주님
창조주가 되시고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감히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의 영 곧 성령님을 내 마음에 보내주심도 또한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더 이상 종이 아닌 하나님의 아들의 명분을 가진 자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세상을 넉넉히 이기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아버지의 뜻에 따라 순종하는 착한 자녀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by.한혜숙사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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