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령이 새롭게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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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현주 댓글 0건 조회 4,671회 작성일 17-11-17 00:00본문
<심령이 새롭게 되어>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주지 말라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에베소서 4:22-24, 26-27, 29-30)
심령이 새롭게 된 사람의 특징은 마귀에게 틈을 주지 않는 것,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않는 것임을 알려주신다.
마귀는 언제나 빈틈을 노리는데 특히 분내고 노할 때와 더러운 언어를 통해 틈새로 들어온다고 하신다.
어떤 순간에라도 죄를 지을 만큼 화를 내지 말아야 할 것과 더러운 말을 내뱉지 말아야 할 이유이다.
또한 내 안의 성령님은 근심하시는 성령님이심을 알려주신다. 성령님이 나로 인해 근심하시지 않도록 노력하는 모습이 심령이 새로워진 증거일 것이다.
새롭게 지음 받은 새사람의 모습으로 살아가자.
특별히 화내고 싶을 때, 말을 함부로 하고 싶을 때, 내 안의 성령님을 생각하자. 나로 인해 더 이상 근심하시지 않도록ᆢ
사랑의 주님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 것과 성령님을 근심하게 해드리지 말아야 할 것을 가르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유혹의 손길이 다가올 때 담대하게 물리치게 하옵시고
언어와 분냄을 자제할 줄 아는 지혜로운 신앙인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by.한혜숙사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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