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영원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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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현주 댓글 0건 조회 4,807회 작성일 17-07-07 00:00본문
<하늘의 영원한 집>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라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만일 땅에 있는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으신 집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고린도후서 4:16, 18, 5:1)
매일 매일 낡아지고 언젠가는 결국 무너지고 마는 겉사람을 바라보며 그리 낙심할 필요가 없음을 오늘 말씀은 강조하신다. 예수와 함께 우리를 다시 살리사 손으로 짓지 않은 하늘의 영원한 집을 하나님께서 친히 예비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낡아지는 겉사람 대신 주안에서 매일 새로워지는 영원한 속사람을 주목하자. 영원한 생명을 얻어 더 크고 영원하며 더 멋진 장막집에서 우릴 반기고 맞이하고 계실 앞서가신 우리의 선친들을 바라보며 소망을 얻자.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다고 하시는 말씀에 소망을 두고 위로를 얻는 오늘 하루가 되자.
사랑의 주님
떠나 보낸 슬픔을 말씀으로 위로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낡고 후패하는 겉사람을 기억하지 말고 영원한 생명을 얻어 하늘의 장막집에서 주님과 함께 만나며 거할 그 날을 바라보며 소망을 얻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by.한혜숙사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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