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바라보고 생각하자>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

(히브리서 12:1-3)

인생의 믿음의 경주를 하면서 인내로 참아야 할 순간들이 많을 때, 믿음의 주가 되시며 나를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라고 하신다. 부끄러움을 개의치 않고 십자가를 참으셨고, 자신을 거역한 사람들을 참으셨던 예수님을 생각하라고 하신다.

믿음으로 인내하며 더 나은 본향을 향해 나아갔던 구름같이 허다한 많은 믿음의 선조들이 있었음을 알게 하신다.

힘들고 낙심될 때마다 예수님을 바라보고 생각하자.

우리가 피곤하여 낙심할까봐 미리 우리보다 앞서 참으심의 본을 보이시고 순종하심으로 보좌에 앉으신 예수님을 기억하자. 우리도 곧 우리 앞에 있을 즐거움을 바라보며, 어떤 상황에서도 인내로 경주하며 참고 나아가자. 믿음으로 고난을 이기고 승리했던 많은 증인들처럼ᆢ

사랑의 주님

주의 일을 하는 동안 많은 낙심과 어려움이 다가올 때마다 말씀으로 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낮은 몸으로 오셔서 몸소 본을 보이신 예수님을 생각하고 바라보며 어떤 어려운 환경도 잘 이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한혜숙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