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이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고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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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현주 댓글 0건 조회 5,049회 작성일 18-07-20 00:00본문
<일일이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고치시니>
해 질 무렵에 사람들이 온갖 병자들을 데리고 나아오매 예수께서 일일이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고치시니
(누가복음 4:40)
예수님께 치료함을 받으러 나아온 많은 무리들을 말씀으로 치료하실 수 있으심에도, 일일이 손을 얹으시며 한 사람씩 사랑으로 치료해 주신 예수님의 성품을 볼 수 있다. 단체적이 아닌 개인적으로 만나야 사랑도 치료도 전해질 수 있음을 알려주신다. 얼마만큼 개인적으로, 가까이, 사랑을 전해 주었었는지 반성하자. 아무리 많은 무리가 있어도 한 사람에게 집중하시고 치료하신 예수님의 따스한 성품을 닮아가자.
사랑의 주님
피곤하고 귀찮다고 마다하지 않으시고 일일이 손을 얹으시며 병자를 치료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배우게 하옵시고, 한 분 한 분 더 가까이 다가가 사랑을 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한혜숙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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