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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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현주 댓글 0건 조회 4,959회 작성일 18-05-08 00:00본문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마태복음 8:17)
예수님 앞에 많은 연약한 자들이 나아왔을 때 각각 저마다 다른 방법으로 고쳐주시는 예수님의 섬세함을 볼 수 있는 말씀이다.
몸보다 마음이 더 아프던 외로운 나병 환자에게 그의 몸에 직접 손을 대시며 스킨십으로 마음과 몸을 치료하셨던 주님, 백부장의 믿음을 보시고 말씀으로 그의 하인을 치료해주신 주님, 손을 직접 만져 주시며 베드로의 장모를 치료해주신 주님은,
지금도 우리의 연약함이 무엇인지 세심하게 아시고 가장 연약한 부분을 치료해 주시기 원하신다. 주님께 연약한 부분을 솔직하고 투명하게 내려놓고 기도하자.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대신 짊어지러 오신 예수님이 나의 구주가 되심에 감사한 하루가 되자.
사랑의 주님
나의 연약한 모습 그대로를 받으시고 사랑해주시며 치료하기 원하시는 주님을 믿습니다. 지금 함께 하시고 연약한 부분을 치료하시고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한혜숙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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