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빛이시라>

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저가 빛 가운데 계신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한일서 1:5‭-‬7‭, ‬9)

하나님은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신 빛 그 자체가 되신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어두움 가운데 거하면 거짓말 하는 자가 되고 진리를 행하지 않는 자라고 하신다. 죄를 미워하시고 죄에서 벗어나기를 원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알 수 있다. 말씀을 읽고 매일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해야 하는 이유이다. 혹시 죄를 지었을지라도 빛 되신 하니님 앞에 나와 죄를 고하면, 예수님의 피로 깨끗하게 해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신 하나님, 빛 자체이신 하나님의 성품을 깨닫고, 빛의 자녀가 되려고 힘써 노력하자. 진리의 말씀으로 나를 닦아내고 조금이나마 아버지의 성품을 닮아가려고 노력하는 신앙인이 되자.

사랑의 주님

빛 되신 아버지의 자녀가 되었으니 아버지의 거룩한 성품을 닮아가려고 노력하는 자녀 되게 하옵소서. 어두움에 거하거나 혹 죄를 지었더라도 빨리 하나님 앞에 나와 죄를 고하고 씻음받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한혜숙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