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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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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현주 댓글 0건 조회 4,813회 작성일 18-04-28 00:00

본문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베드로후서 3:8-10)


 


주님이 오시는 날을 예비하고 있어야 함을 경고하신다. 도적 같이, 아무도 모르게, 하지만 반드시, 불의 심판이 있을 것을 말씀하신다. 반면 오래 참으시며, 한 사람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를 원하시는 아버지의 마음도 읽을 수 있다. 그러므로 너무 늦다고, 더디 오신다고, 약속의 말씀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자.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같은 하나님의 타이밍은 우리의 천 년 처럼 그리 긴 시간이 아님을 기억하자. 그러므로 믿음을 지키는 깨어 있는 신앙인이 되자. 기름을 준비한 다섯 처녀들처럼 주의 오심을 예비하며 기다리자.


 


사랑의 주님


반드시 다시 오시겠다고 하신 재림의 약속의 말씀을 기억하며 지혜롭게 살아가게 하옵시고, 도적같이 임하실 주의 심판의 날이 오기 전, 모두 다 회개하고 주님 앞에 나오기를 원하시는 아버지의 사랑의 마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친밀한 교제가 말씀 안에서 회복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한혜숙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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