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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마치 겨자씨 한알 같으니 자란 후에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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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현주 댓글 0건 조회 4,870회 작성일 18-05-15 00:00

본문


<천국은 마치 겨자씨 한알 같으니 자란 후에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마태복음 13:31-32,44)


 


하나님을 알아갈수록, 믿음이 점점 자랄수록, 겨자씨 같았던 작은 믿음이 점점 더 풍성해지며 깊은 은혜를 체험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천국의 비밀임을 알려주신다. 믿음은 자라야 하는 것이며, 자라면 새들에게 보금자리가 될만큼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전 재산을 다 팔아 보화가 숨겨진 밭을 살 만큼 소중하고 귀한 것이 천국임을 알려주신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믿음의 소중함을 얼마나 느끼고 있는지, 천국을 소유한 기쁨을 얼마나 귀하게 여기고 있는지 반성하자.


새들의 보금자리같은 영향력있는 큰 나무가 되어 있는지 내 믿음을 뒤돌아보고 반성하자. 아버지의 사랑을 깊이 체험하고 전하는 큰 나무의 역할을 잘 감당하자.


 


사랑의 주님


여전히 겨자씨만한 믿음을 가지고 있음을 용서하여 주시고, 이젠 큰 나무 만큼 자라서 많을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믿음의 본을 끼칠 수 있게 하옵소서. 제게 주신 천국의 소망을 등한시 여기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by.한혜숙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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