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마가복음 12:29‭-‬31)

하나님을 사랑하되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해 사랑하는 것이 가장 큰 계명이라고 하신다. 우리 하나님이 유일하신 하나님이심을 깨달을 때에만 가능하다는 말씀이다. 말로만이 아니라 진심으로, 목숨과 힘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지 반성하자. 내가 원하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보다 우선시 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돌아보자.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리고 깨닫는 성숙한 신앙인이 되자.

  사랑의 주님



아버지를 사랑한다고 찬양으로 입술로 고백은 잘하면서 진정으로 힘과 뜻과 마음을 다해 사랑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드리고 기뻐하시는 일을 행할 수 있는 성숙한 신앙인 되게 하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한혜숙사모-